상명투데이
천안캠, 소수정예 웹툰작가 양성사업 선정 및 참여 교육생 모집
- 글로컬 웹툰의 미래 인재 양성 - 지역의 데뷔작 또는 차기작을 준비 중인 예비 및 신진 웹툰작가 지원 - 웹툰작가를 위한 소양 교육, 7인7색 브레인스토밍, 창작지원금 150만원 지원 - 총괄 멘토와 글로벌 멘토 및 사업화 멘토 운영을 통한 작품 연재 기회 확대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소수정예 웹툰작가 양성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16일까지 참여 교육생(멘티)을 모집한다. <소수정예 웹툰작가 양성사업>은 글로컬 웹툰 작가를 양성하고 현장 밀착형 웹툰 창작 및 유통 환경 대응을 모델을 운영하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비작가 10명과 기성 작가 5명을 선발하여 웹툰 작가와 PD 등과의 1:1 멘토링을 통해 플랫폼 연재 계약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6월부터 7개월 동안 진행된다. 상명대 소수정예 웹툰작가 양성 과정 교육생(멘티)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서울 및 경기지역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거주자로, 대학졸업생을 포함한 예비 웹툰 창작자, 경력 3년 이하의 신진 웹툰 작가와 신작 준비 중인 기성 작가이다. 교육생(멘티)로 참여를 희망할 경우 개인 창작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와 소정 양식의 신청서, 자기소개서, 창작계획서, 개인정보 동의서, 참가자 서약서 등을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처는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블로그<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1and1webtoon&logNo=223857658494&proxyReferer=&noTrackingCode=true>를 통해 알 수 있다. 상명대에서 진행하는 <소수정예 웹툰작가 양성과정>는 생활툰, 에세이툰, 콩트, 하드보일드, 아포칼립스, 다크판타지, 드라마, 역사 등 분야별 전문 웹툰 작가 및 주요 웹툰에이전시, 스튜디오 PD의 1:1 맞춤 멘토 매칭을 중심으로 교육생의 역량 및 지향 장류를 고려한 작가와 PD의 크로스 멘토링이 진행되며, 투고전략, 저작권, 계약, 세무지식, 웹툰산업현황, 심신 건강 관리 등 웹툰 작가가 알아야 할 기본 소양교육, 웹툰 창작 업그레이드를 위한 7인7색 브레인스토밍 특강, 워크숍, 피칭쇼, 연재매칭을 위한 성과발표회 등이 진행되며, 선발된 교육생(멘티)에게는 매월 창작지원금 150만원을 7개월 동안 지급한다. 특히 상명대는 18명의 웹툰에이전시, 스튜디오PD와 고일원, 최규석, 오세형, 김양수, 곽백수 등 현역 웹툰 작가, 김우중(상명대 초빙교수), 박세현(한국만화웹툰평론가협회 회장), 이현석(레드세븐대표) 등이 멘토로 참여하여 웹툰 플랫폼과의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 총괄 멘토와 글로벌 멘토 및 사업화 멘토를 운영해 작품의 연재 기회를 확대하는 등 예비 및 신진 웹툰 작가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의 과제책임자인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김병수 교수는 “글로컬 웹툰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의 데뷔작 또는 차기작을 준비 중인 예비 및 신진 웹툰작가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체계적인 지원 체제를 구축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상명대는 천안시 2024년도 K컬처박람회 웹툰산업전시관과 웹툰공모전 기획 운영,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 콘텐츠원캠퍼스 사업 2018년부터 6년 연속 운영,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만화콘텐츠 및 만화콘텐츠유통 NCS교재개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로만화인 구술채록사업,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의인재동반사업 등을 수행한 바 있다. 특히 지옥의 최규석,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중증외상센터 홍비치라 등 웹툰 플랫폼 현장에서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의 많은 졸업생들이 활약하고 있다.
View more미래교육센터, 천안시 지원 충남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우리 대학 미래교육센터는 천안시 <2025년 충남학 프로그램>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충청남도의 역사, 문화 등 지역 관련 다양한 특강과 문화 유적지 탐방으로 구성된 충남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충남학 프로그램은 충남 도민과 충남 지역 대학 재학생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오는 5월 11일까지 상명대 미래교육센터 전화(041-550-5054) 및 방문(상명대 천안캠퍼스 본관 411호)하거나, 네이버폼<https://naver.me/5fIrWmDD>으로 신청할 수 있다. 5월 13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에 운영되는 충남학 프로그램에서는 ▷충남학이란 무엇인가 ▷충남의 지리 ▷충남의 향촌 사회와 공동체 문화 ▷K-문화에서 충남의 역할 ▷충남형 메타버스 박물관 ▷한눈으로 보는 충남 역사 ▷백제의 미소에서 추사고택까지 등을 주제로 한 13회 특강과 문화유적 답사 2회(6월, 9월)로 진행되며, 청소년과 함께하는 충남학 프로그램도 7월에 2회 진행된다. 상명대 미래교육센터 서은아 센터장은 “충남학 전문 강사진과 상명대 교수진이 특강에 참여하는 충남학 프로그램을 통해 <충청남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View more2025학년도 인문사회과학대학 졸업생 특강 개최
우리 대학은 4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2025학년도 인문사회과학대학 졸업생 특강’을 개최한다. 인문사회과학대학에서 주관하는 이번 특강은 재학생 및 2025학년도 신설된 ‘상명대 자유전공학부대학’ 소속 신입생에게 전공별 실무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를 돕고, 나아가 전공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행사이다. 학과 별 2명의 졸업생이 전공 직무 분야와 관련된 특강을 진행하며 총 8회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다. 4월 30일 국가안보학과 졸업생 특강을 시작으로, 5월 1일 문헌정보학전공, 5월 13일 행정학부, 5월 14일 공간환경학부, 5월 15일 한일문화콘텐츠전공, 5월 20일 가족복지학과, 5월 21일 역사콘텐츠전공, 5월 22일 지적재산권전공 졸업생 특강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View more창의적 문제해결 위한 'COC(Creative Open Campus)' 개소식 성료
우리 대학은 21일 서울캠퍼스에서 'COC(Creative Open Campus)'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COC는 2024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신설된 공간으로, X+AI(인공지능)를 토대로 융복합 수업을 실행하여 창의적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적 산실로써, 상명대 서울캠퍼스 내에 교육, 연구, 개발, 전시, 기술이전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COC는 5가지 기본 가치인 ‘자기실현의 가치(자신의 개성과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성취감 유발)’, ‘소통의 가치(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공유 문화 확장)’, ‘연결의 가치(지역사회, 산업체, 학교 간의 상호작용을 활성화하여 문제 해결)’, ‘혁신의 가치(혁신적인 교육 방식으로 미래지향적인 창의적 융합 인재 양성)’, ‘즐거움의 가치(학생 스스로 학습하고 재미와 새로운 시도에 따른 경험을 통해 성장)’ 등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COC는 '전략기획', '융합디자인', '심층개발', '개방형 평가'의 4단계 커리큘럼을 통해 운영된다. 학생들은 문제 발견부터 사용자 요구사항 연구, 아이디어 도출, UI/UX 디자인, 데이터 분석 및 AI 기반 시스템 개발, 테스트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면서 산업체 문제해결(Open SM-PBL: Project Based Learning), 지역사회 문제해결(Open SM-CBL: Community Based Learning)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개소식에 참여한 홍성태 총장은 “COC라는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공간이 학생들의 창조성이 발휘되고 협동과 융합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COC의 출범으로 다양한 분야의 융합적 관점을 통해 창의적 마인드를 배양하고, 전공 및 학습자, 교수자간 경계를 허물고 대학의 문을 개방하여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교수학습 패러다임을 새롭게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View more2025학년도 학생홍보단 임명식 진행
우리 대학은 18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2025학년도 학생홍보단 임명식’을 진행하였다. 상명대 학생홍보단은 서울캠퍼스 및 천안캠퍼스 재학생으로 구성되며, 1년간 홍보대사와 학생인턴으로 나뉘어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담당한다. 학생들의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보다 학생친화적인 홍보 모델을 구축해 대학 이미지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임명식에는 구자용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 이준영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총 24명의 학생홍보단이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홍보대사에는 가족복지학과 3학년 조성호, 스포츠건강관리전공 3학년 윤이진, 글로벌경영학과 4학년 곽동훈, 국어교육과 3학년 조서아, 가족복지학과 2학년 김아름, 스포츠건강관리전공 4학년 백준혁, 디지털콘텐츠전공 2학년 김연우, 연극전공 4학년 오예진, 연극전공 3학년 안도준, 영화영상학과 1학년 고예빈,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3학년 채정은, 영어권지역학전공 3학년 박채원 학생이 선발되었으며, 학생인턴에는 경영학부 4학년 하아린, 경영학부 3학년 서낙원, 생활예술학과 3학년 임수민, 한일문화콘텐츠전공 3학년 권혁준, 한일문화콘텐츠전공 4학년 김민재, 컴퓨터과학과 4학년 윤세빈, 사진영상미디어전공 2학년 이가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2학년 이서진,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4학년 유서윤, 영화영상학과 연기전공 3학년 최준성,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4학년 박규희,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3학년 양다희 학생이 선발되었다. 구자용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은 “학생홍보단은 단순히 학교의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넘어, 상명의 정신과 문화를 담아내고 확산시키는 중요한 사명감을 지닌 활동이다”며 “학생홍보단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 그리고 팀워크가 더해진다면, 상명대학교를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도 훨씬 더 따뜻하고 풍부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View more스포츠융합학부 송검회, 충남회장기 검도대회 1,2위 수상
스포츠융합학부 검도동아리 송검회는 충남회장기 검도대회에서 남자 대학부 개인전 1,2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보였다. 상명대학교 송검회 소속 수상자는 남자 대학부 개인전 1위 사회체육전공 4학년 황보진영, 2위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김민욱 학생이다. 상명대 스포츠융합부는 스포츠 과학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스포츠관련 교과과정을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융·복합 교육프로그램, 스포츠 산업 분야의 R&D 사업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스포츠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비전공 학생들이 참여할 수 검도, 베드민턴, 테니스, 농구, 축구, 수영 등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회 남자 대학부 개인전에서 1위를 수상한 상명대 사회체육전공 황보진영 학생은 “이번 대회를 위해 함께 노력한 학우들과 지도교수님의 관심으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면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View more중앙동아리 벌크업, 전국대학보디빌딩대회 1,2,3위 수상 쾌거
중앙동아리 벌크업(Bulk-up)은 ‘2025 SPOEX 전국보디빌딩대회’에서 1위, 2위, 3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보였다. 천안캠퍼스 중앙동아리 벌크업 수상자는 60kg 1위 이재영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학생, 70kg 2위 이윤석 (스포츠경영전공 4학년)학생, 80kg 2위 한종성 (사회체육전공 4학년)학생, 60kg 3위 문형선 (건설시스템공학과 3학년)학생, 75kg 3위 박일규 (식품공학과 4학년)학생, 80kg 3위 최윤성(사회체육전공 3학년)학생으로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동아리 특유의 피드백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건강을 위한 신체단련 등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한 재학생 수요에 충족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명대 중앙동아리 벌크업은 올바르고 정확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트레이닝을 위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스터디와 전국대회 출전을 준비해 왔다. 1위 수상자인 소프트웨어학과 이재영 학생은 “비육성 개인종목 특성상 혼자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는 수영, 웨이트트레이닝, 스쿼시, 스크린골프, 운동처방실험, 리듬운동, 태권도 및 검도 등을 실습할 수 있는 독립 건물인 상명스포츠센터와 대규모 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실습실과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왼쪽부터 60kg 1위 이재영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학생, 80kg 2위 한종성 (사회체육전공 4학년)학생, 70kg 2위 이윤석 (스포츠경영전공 4학년)학생 > <왼쪽부터 60kg 3위 문형선 (건설시스템공학과 3학년)학생, 75kg 3위 박일규 (식품공학과 4학년)학생, 80kg 3위 최윤성(사회체육전공 3학년)학생>
View more농구부,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승리
우리 대학 농구부는 7일 명지대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68-59로 승리했다. 상명대 농구부 홍동명(1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선수가 4쿼터에만 10점을 올려 상명대를 승리로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송정우(15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선수와 최준환(11점 7리바운드) 선수, 윤용준(11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선수가 힘을 보탰다. 상명대 농구부 주장인 홍동명 (스포츠경영전공 4학년)선수는 “시즌 첫 승이라 정말 기분이 좋다. 중간에 집중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지만, 팀이 서로 잘 협력하며 승리를 거둬서 더 뜻깊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시합 전반전에는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머뭇거리다 후반에 감독님께서 <자신 있게 슛을 던지라>고 해주신 말씀이 떠올라서 과감하게 슛을 던진 것이 득점으로 이어지면서 흐름이 잘 풀렸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제 첫 승을 거뒀는데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많은 승리를 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상명대 농구부 신입생인 윤용준 (스포츠융합자유전공학부 1학년)선수는 “3연패 뒤 첫 승을 했는데 감회가 새롭고, 우리도 이길 수 있는 팀이라는 걸 보여준 것 같아 좋다”며 “적게 쏘고 많이 넣는 성공률 높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승리의 기운으로 상명대 농구부가 더욱 선전하길 바라는 상명대 홈 팬들의 응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앞으로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계당관 내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상명대 농구부 홈경기는 5월 8일 연세대, 6월 2일 건국대, 6월 10일 명지대, 9월 1일 조선대, 9월 9일 성균관대, 9월 26일 동국대와의 경기로 총 6경기이다.
View more천안캠퍼스, 벚꽃과 함께하는 낭만 축제 “화양연화” 개최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는 벚꽃과 함께하는 낭만 축제 “화양연화”를 8일과 9일, 2일간 개최한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식물과학관 앞 벚꽃길과 정문 인근 잔디밭을 중심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동아리 버스킹 등이 진행되어 꽃처럼 아름다운 대학 시절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연예인 초청 없이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벚꽃 개화가 절정인 시기에 재학생들의 재능과 열정으로 가득한 20대 청춘들의 순수한 낭만을 느낄 수 있으며, 8일 오후 5시 30분부터 정문 시계탑 잔디광장에서 동아리 공연이 펼쳔진다. 이번 행사을 총괄한 융합기술대학 이우권 학생회장(식품공학과 4학년)은 "이번 축제가 재학생과 지역 주민들께 대학 캠퍼스의 낭만과 추억을 느끼며 봄을 알리는 벚꽃의 정취를 만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신입생 새내기들이 대학에서 맞는 첫 학기에 캠퍼스에서 즐거움과 소속감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View more국어문화원, 충남 우리말 가꿈이 여는 마당 개최
우리 대학 국어문화원은 4월 2일 오후 5시에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2025년 충남 우리말 가꿈이 여는 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에 충남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 충남 우리말 가꿈이 3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말 가꿈이 연간 활동 계획 안내, 공공언어의 이해 특강 등으로 진행되었다. ‘우리말 가꿈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사단법인 국어문화원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중심의 한글 사랑 동아리이다. 현재 전국 12개 지역 국어문화원에서 동아리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 지역은 상명대 국어문화원이 지난 2017년부터 주관하고 있다. <충남 우리말 가꿈이>는 바람직한 한글문화를 전파하고 아름다운 충남 지역어를 알리기 위해 공공언어, 방송언어, 지역어 등의 모둠별 활동을 진행하고, 우리말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전정미 상명대 국어문화원장은 “충남 우리말 가꿈이가 우리 말과 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올바른 언어 문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길 바란다”며 “상명대 국어문화원은 충남 우리말 가꿈이와 함께 세종 나신 날(5월 15일)을 맞아 다양한 대면과 비대면 문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명대 국어문화원은 2004년에 설립되어 외국인 이주 여성에 대한 한국어 교육 및 다양한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펼친 바 있으며, 충남 지역 공공기관의 공공언어 개선을 지원하고 있으며, 문화재 안내문을 쉬운 우리말로 풀이하는 등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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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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