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당선작] 겨울비
김예림(만화애니메이션학과)
혼자서 그려냈던 제 만화가 수상을 하고, 학보에 실려 제가 아닌 다른 학우들도 이 만화를 볼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입니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에서 이번 수상이 저를 더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지금의 기쁜 마음을 생각하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그려나가고 싶습니다.
짧은 만화이지만 누군가가 학보를 통해 제 작품을 접하고, 조금이라도 울림을 받을 수 있었다면 너무 기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