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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폈다! 상명,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와 마일리지 관리도 꼼꼼히 살펴주고. 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관리도 일일이 살펴주고. 상명은 울 엄마 같은 따뜻한 보살핌이다.
지난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에서 열린 국내 최대 IT융합 전시회 한국전자산업대전(KES 2020)이 진행됐다.
최신 전자 IT 기술과 흐름이 한자리에 펼쳐진 KES 2020은 세계 유력 바이어 및 정부‧단체 관계자가 대거 참여한 국제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했다.
올해는 ‘IT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삼성전자, LG전자 등 300여 개 사와 600여 개 부스가 꾸려졌으며, 코엑스 전시홀 가장 중심에서 ‘상명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홍보관’을 만날 수 있었다.
상명대는 △(주)713랩(영상 콘텐츠 중심의 개인 맞춤형 성형 큐레이션 서비스) △빌리버(카페 쇼핑 플랫폼) △서로커넥트(케이팝 아티스트가 방문한 장소를 한눈에 보여주는 지도 앱 ‘덕플’) △이노버스(혁신형 IoT 일회용 컵 수거함 ‘쓰샘’) 등 14개 창업기업의 제품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국딥러닝(주) : 신분증을 인식해 미성년자의 출입을 막는 인공지능 무인출입 시스템>
<스탠딩SW : 비접촉 생체 정보 측정>
<큐링이노스 : 인공지능 1인 맞춤형 테니스 훈련 시스템>
<이노버스 : 혁신형 IoT 일회용 컵 수거함 "쓰샘">
11일 오후에 열린 ‘네트워킹 DAY’를 통해 창업기업과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우수 창업자와 민‧관 관계자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우제완 서울캠퍼스 부총장이 상명대 홍보관을 방문해 창업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업들을 격려했다.
<왼쪽에서 세번째, 우제완 서울캠퍼스 부총장>
또, 이번 한국전자전(KES 2020)에 참여한 상명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창업기업 중 '(주)서로커넥트'의 '덕플'이 제품의 기능과 콘텐츠의혁신성을 인정받아 KES Innovation Awards 'Best Content'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최은정 단장, (주)서로커넥트 송지우 대표>